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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미주총괄 신설…HBM 이끈 안현 사장 배치

입력 2026-10-30 1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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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급 인사 단행…글로벌 사업 확장에 방점




안현 SK하이닉스 사장, SEDEX 2026 기조연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안현 SK하이닉스 사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 키노트 스피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10.14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김민지 기자 = SK하이닉스가 사장급 임원인 '미주총괄'을 신설해 미국 현지 빅테크 고객사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수주 확대를 꾀한다.


SK하이닉스는 30일 사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주요 경영진의 보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미주총괄은 안현 개발총괄 사장이 맡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SOCAMM(소캠) 등 인공지능(AI) 메모리 개발을 이끌어 온 안 사장은 현지 빅테크 고객 중심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리더십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사장은 개발총괄에 보임됐다.


선행 반도체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과 제품 개발 간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이 부여됐다.


윤풍영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겸 SK하이닉스 글로벌성장TF 담당 사장은 코퍼레이트 센터(Corporate Center)총괄 사장으로 선임됐다.


윤 사장은 SK그룹에서 전략·투자·사업개발과 인공지능 전환(AX) 분야의 역량을 쌓아왔으며, 올해 7월부터는 SK하이닉스의 글로벌성장TF를 맡아 중장기 전략 방향 수립과 실행을 이끌었다.


윤 사장은 기술·재무·전략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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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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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