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산업부, 기술안보이행팀 신설…산업기술 유출 보호 역할

입력 2026-10-30 10:54:2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산업통상부 청사

촬영 김주성, 정부세종청사 내 산업통상부 청사. 2026.1.6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가 산업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보호체계를 강화한다.



산업부는 30일 무역안보정책관 산하에 비직제 임시조직인 기술안보이행팀을 신설하고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첨단산업 기술유출이 이어지면서 기술유출 예방·처벌을 강화하는 제도 마련은 물론 현장의 제도 이행을 뒷받침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기술안보이행팀은 기업이 산업기술보호제도를 충실히 이행해 보안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기술보호 실태조사 대상 기관 수를 늘리고 조사 내용·항목을 보강해 실태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보안수준을 진단해 발견된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위법 정황을 인지하면 조사·수사 기관과 상시 소통해 즉각 조사나 수사가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해외 진출,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활용 등에 관한 기술보호지침도 마련해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기업과 소통을 통해 정책 제언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기술안보이행팀을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보호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제도의 촘촘한 이행을 조력하여 우리 산업의 핵심기술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30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