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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까…서울교육청 미래교육 포럼

입력 2026-10-29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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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터러시·스마트기기 과의존 대응 방안 모색




'2026 서울 미래교육 포럼'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용산구 청사에서 '2026 서울 미래교육 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AI 시대, 교실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리터러시와 시민성 교육, 스마트기기 과의존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대안 등을 논의한다.


김수환 총신대 교수는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동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하고, 신다윤 미성초 교사는 교실 속 AI 리터러시 교육 사례를 발표한다.


이호욱 방학중 교사는 디지털 시민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학생들의 신체·정신적 건강권과 스마트기기 활용을 조화시키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는 김 의원과 현장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기는 미래 교육의 강력한 도구이지만, 학생들이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며 "학교 현장이 수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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