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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결제 자회사 '토스페이먼츠' 합병기일 4개월 연기

입력 2026-10-28 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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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결제 자회사 토스페이먼츠와의 흡수합병 일정을 내년 3월 말로 4개월 미뤘다.



28일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날 정정 공시를 내고 토스페이먼츠와의 합병기일을 당초 예정됐던 11월 30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토스 측은 "합병 절차 진행 과정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보다 면밀히 준비하기 위해 양사 협의에 따라 합병기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은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100%를 보유한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하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신주 발행이나 합병교부금 지급은 없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비바리퍼블리카가 존속하고 토스페이먼츠는 소멸한다.


앞서 토스는 지난 7월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결제 인프라와 플랫폼 역량을 통합해 조직과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한다는 구상이다.




토스(toss)

[촬영 안 철 수] 2026.3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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