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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학교' 은상 등 9건 최종 시상…AI 행정 전환 가속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는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고용노동 AI, 다우리 GPT'가 제21회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다우리 GPT는 보안이 확보된 내부망에 구축된 노동부 전용 AI 에이전트다. 노동부 직원 1만3천명 누구나 자료 분석 및 정리 등 복잡한 업무에 AI를 활용해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노동부에서 출품한 '수사학교, 노동감독 수사역량 혁신' 사례는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신고 사건 316만건을 분석해 개발한 모의수사 교육과정으로, 신규 노동감독관이 사건 접수부터 송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실무 훈련을 지원한다.
노동부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포함해 총 9건이 최종 시상대에 오르며,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2개 이상의 우수사례 수상을 기록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용노동 행정 전반의 AI 혁신과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실현 등 '고용노동 AX(인공지능 전환)'를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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