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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포국가산단 재난 공동 대응 첫발…안전협의회 간담회

입력 2026-10-28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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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미포국가산업단지 안전협의회 간담회

[울산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공동 대응하고자 구성된 산업단지 안전협의회가 28일 첫 회의를 열었다.



울산 북부소방서는 이날 오후 소방서 청사에서 미포국가산업단지 안전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서 직원과 산단 내 재난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기업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앞서 북부소방서와 산단 내 기업들은 이달 초 재난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전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하고 기업별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했다.


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과 재난 대응 매뉴얼 정립, 인력·장비 등 대응 자원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북부소방서는 정기적 소통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지원이 이뤄지도록 안전협의회 운영을 도울 방침이다.


유대선 북부소방서장은 "산업단지 안전은 개별 기업 노력만으로 완벽히 확보하기 어렵기에 민관 공동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안전협의회를 구심점으로 실질적 재난 공동 대응 기반을 다져 미포국가산단과 지역사회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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