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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모비스는 사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앱) 경진대회 '2026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해커톤'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임직원들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차량용 앱을 개발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67개 팀이 참가했다.
최종 우승은 AI를 활용한 차량 진단 앱 '모비딕'(MOBIDIC)이 차지했다.
이 밖에 차량 정보를 캐릭터로 표현하는 '모비몬'(MobiMon), 운전 기록을 AI로 요약해 소장용 카드로 만드는 '카 드 메이커'(Car de Maker) 등이 우수 앱으로 뽑혔다.
참가자들은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전용 개발 플랫폼 '인포링크', 웹 기반 클라우드 개발 환경 '아이디이링크',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등을 활용해 앱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의 성능과 탑승 경험을 좌우하는 신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제로 즉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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