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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완료 40조 자사주 매입 포함 올해 연간 100조원 주주환원
3분기 현금배당 14조원…매입 자사주는 10조원 소각, 10조원 임직원 보상

(이천=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2026.10.23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강태우 기자 = 역대급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28일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책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완료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 연간 100조원의 주주환원을 단행하게 됐다.
이날 SK하이닉스는 2026년 회계연도 주주환원 예상 규모가 약 100조원이라고 공시했다. 현금배당 규모가 30조원 이상,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규모는 60조원 이상이다.
이는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포함된 규모다. SK하이닉스는 이달 21일 자사주 매입을 마쳤으며, 이 주식은 곧 소각된다.
3분기 현금배당액은 14조원이며, 자사주 매입액은 20조원이다.
SK하이닉스가 매입할 자사주 가운데 주주환원 목적의 10조원은 전량 소각된다. 나머지 약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용으로, 주주환원 규모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3분기 배당금은 주당 2만원이다.
실적 개선을 반영한 배당 1만원과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의 지분 매각에 따른 차익을 배당하는 특별배당 1만원으로 구성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1월 30일이며 배당금은 기준일로부터 1개월 내 지급 예정이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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