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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아태 바리스타 대회서 '시그니처 음료' 수상

입력 2026-10-27 09: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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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커피 앰배서더 창작 음료로 수상…국내 출시 추진




아태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도형 앰배서더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베스트 시그니처 음료'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13개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파트너 25명이 브루잉과 라테아트, 창작 음료 제조 등의 실력을 겨뤘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도형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 앰배서더는 카페라테를 재해석한 창작 음료로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이 부문의 첫 수상자다.


음료에는 우유를 정제해 풍미는 살리고 단백질을 제거하는 '밀크 클라리피케이션' 기법이 적용됐다. 우유를 세 차례 정제한 뒤 저온 숙성해 유청의 단맛을 끌어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수상 음료의 국내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 앰배서더는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 앰배서더 컵 대회에서 우승해 국내 파트너들을 대표하는 커피 홍보 활동을 해왔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2일부터 연말 고객 사은 행사인 'e-프리퀀시'를 진행하고 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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