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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10년째 게임 스타트업 지스타 참가 지원

입력 2026-10-27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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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업협회와 B2C관서 스타트업 부스 마련…올해 2개사 후원




스타트업 위드 NC 부스

[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 국내 게임 스타트업 참가를 10년째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는 2017년부터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후원, 지난해까지 43개 스타트업에 총 51회의 지원을 제공했다.


참가 기업은 B2B관 독립부스 및 전시회 입장권, 업계 관계자와 비즈니스 협력, 언론 인터뷰 등 홍보 기회를 지원받았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성과 조사에 따르면 엔씨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중 조사에 응답한 17개사의 2025년 매출액은 약 675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스타 참가 당시 매출(약 102억 7천만 원)보다 558% 늘어난 규모다.


응답 기업의 종사자 수는 참가 당시 163명에서 현재 448명으로 늘어 285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고, 지스타 참가 후 누적 192억8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엔씨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B2C관에서 나흘간 '스타트업 위드 NC' 부스를 마련한다.


엔씨의 후원으로 올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슈퍼조이·지니소프트 등 2개 기업이다.


엔씨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지난 10년간 지스타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B2C관 참가를 통해 스타트업이 이용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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