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설악산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 방문…지역경제 파급효과 커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올해 강원 속초항에 크루즈선이 7차례 입항해 관광객 1만1천여명이 방문하고 5억6천만원의 지역 내 소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시번 앙코르호 입항을 끝으로 올해 속초항 크루즈 기항지 관광과 입항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속초항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총 1만1천4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관광객 수 7천800명보다 약 46% 증가한 규모다.
관광객 1인당 평균 기항지 소비액을 한국관광공사 기준인 4만9천389원으로 적용하면 지역 내 소비 효과는 5억6천318만원으로 추산된다.
관광객들은 속초 설악산과 관광 수산 시장을 비롯해 강릉 커피 거리, 고성 비무장지대(DMZ), 양양 낙산사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재단은 체험형 관광상품도 선보였다.
실향민 음식을 직접 배워보는 아바이마을 요리 교실과 지역 수제 맥주 양조장 탐방, 척산족욕공원 체험 등으로 관광객들이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7차례의 입항을 통해 5억6천만원의 지역 소비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사 유치 마케팅과 기항지 수용 태세 개선을 통해 속초가 환동해권의 대표 크루즈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