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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전남광주 상인의 날 행사, 여수서 개최

입력 2026-10-26 14: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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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인의 날 행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 상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제5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인의 날 행사가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통합시장과 송형곤 통합시의회 의장, 주철현 의원, 서영학 여수시장, 상인 등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장터유랑단의 '큰깃발놀이'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자랑스러운 전남·광주 상인상 수여, 비전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비전 선포식에서 전남·광주 상인은 통합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관계자 20명과 단체에 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정부 부처 장관 표창도 전달했다.


전남·광주 상인 각 1명에게 '자랑스러운 전남·광주 상인상'도 수여했다.


추억의 장터 운동회와 장터유랑단 공연, '장터 스타탄생' 노래자랑 등 화합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통합시는 시장 시설 현대화와 주차환경 개선, 특성화시장 육성, 상권활성화, 화재·안전관리, 상인조직 역량 강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 시장은 "전남과 광주의 상인이 한 가족이 돼 처음 함께하는 상인의 날이라는 점에서 올해 행사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역경제 현장에서 삶과 공동체를 지켜온 상인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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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6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