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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유럽 공급망 진입 확대를 위한 '체코 미래차 포럼 및 글로벌 파트너링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부품기업 17개사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스코다의 구매부서, 현지 1·2차 공급사 10여개사와 1대1 상담을 통해 현지 수요에 맞춘 납품과 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상담에 앞서 열린 미래차 포럼에는 양국 완성차 기업이 참여해 전기차 전환, 배터리·금속·플라스틱 등 차량 소재 재활용 방안을 비롯한 산업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 생산·공급망 변화와 기술 수요를 공유했다.
김연재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 자동차산업의 전동화와 공급망 재편은 한국 부품기업이 유럽 공급망에 새롭게 진입할 기회"라며 "스코다를 넘어 유럽 완성차 업계 전반과의 공급망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과 협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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