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2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서…245개 기업 참여·31개국 수출상담회

[촬영 한지은]
(인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접목한 첨단 치안 기술을 선보이는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이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경찰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국내외 245개 기업이 880여개 부스에서 AI 영상분석 시스템과 자율주행 순찰 로봇, 치안 드론, 과학수사 장비, 사이버보안 기술 등을 소개한다.
현장 경찰관들이 순찰 로봇의 성능과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직접 평가하는 'AI 순찰 로봇 품평회'도 열린다.
경찰청은 평가 결과를 기업의 기술 개발에 반영하고 우수 제품의 현장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촬영 한지은]
국내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31개국 해외 바이어 82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국민안전산업펀드 투자상담회 등도 마련됐다.
국경을 넘나드는 조직적 사기(스캠) 등 국제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협의체 총회'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열린다.
치안·보안·공공안전 분야 기술과 정책을 논의하는 학술회의와 세미나도 40여건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은 경찰 체력 검정과 경찰 장비, 교통안전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21∼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박현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우수한 치안 기술이 실제 현장에 도입되어 국민안전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K-치안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