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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감염병혁신연합, AI활용 신종감염병 대응전략 논의

입력 2026-10-21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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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레벨D 방호복 입고 수술실 들어서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21일 서울 마곡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함께 '팬데믹 대비 엔진'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6)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감염병혁신연합의 팬데믹 대비 전략과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K-AI PPX) 구축 계획을 공유한다.


팬데믹 대비 엔진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병원체 분석부터 백신 후보 설계, 임상시험 예측까지 백신 개발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국제기구, 제약사, 연구개발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PPX 협력 모델과 국제적 연계 방안도 토의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AI 역량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PPX 협력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초고속 항원 설계 및 백신 개발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다음 팬데믹 위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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