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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결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동=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하동 갈사만조산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간이 2026년에서 2028년까지로 2년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지난 19일 제149차 회의를 열어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간 2년 연장을 결정했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2003년 하동군 금성면 갈사만 일대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로 지정·고시한 것을 시작으로 조선·해양플랜트 기업이 입주하는 5.61㎢ 규모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추진했다.
그러나 2012년 착공 후 조선 경기 불황 등으로 2018년 민간 사업시행자가 파산했다.
이후 2024년 8월 한국토지신탁이 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경남도와 투자협약을 했으나 산업단지 수요가 확정적이지 않아 뚜렷한 사업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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