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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유튜브·티빙 등 참여…콘텐츠 IP·AI 기술 논의

[코바코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투비와 유튜브, 티빙 등 국내외 미디어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주관하는 '2026 국제 OTT 포럼'이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고 코바코가 21일 밝혔다.
기조연설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 투비(Tubi)의 데이비드 살몬 부사장이 맡는다. 살몬 부사장은 팬덤과 시청자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 큐레이션, 크리에이터 협업 등을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샤오홍슈 성샹 마케팅 연구소장과 구글코리아 유튜브의 서황욱 한국·중화권 총괄이 광고와 커머스를 연계한 플랫폼 수익화 전략을 소개한다.
포럼 5주년 특별 세션에서는 티빙 강유진 전략 총괄 헤드가 K-OTT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향후 전략을 발표한다.
콘텐츠 지식재산(IP)의 사업 확장 전략을 다루는 토크콘서트에는 '콘텐츠가 전부다'의 저자 노가영 작가와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를 연출한 조은진 PD,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등을 연출한 박현용 PD가 참여한다. 이들은 콘텐츠 IP 다각화와 팬덤 구축 전략을 논의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케렌사 사마니디스 iPlayer 총괄과 MBC 김진만 제작본부장은 지상파와 OTT를 연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의 임주영 기술연구소장이 인공지능(AI) 시대 VFX 산업의 변화를 소개한다.
현장에는 티빙·웨이브·에그이즈커밍의 홍보 부스와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globalottforum.com)에서 할 수 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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