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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일본 간판 감자스틱 '자가리코' 국내 첫 출시

입력 2026-10-20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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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 대표 스낵 '사라다맛' 대형마트·편의점 판매




자가리코 사라다맛

[해태제과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해태제과는 일본 대표 스낵 기업 가루비의 감자스틱 '자가리코 사라다맛'을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가리코는 1995년 일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일본 스낵 시장 1위인 감자스틱이다.


감자 함량 91%에 스팀 공법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당근과 파슬리로 감자샐러드의 담백하고 짭짤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사라다맛은 자가리코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오리지널 맛으로, 국내 사전 고객 조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해태제과는 소개했다.


해태제과는 사라다맛을 이날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국내에서 생산·판매 중인 '자가비'와 함께 감자스틱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태제과는 오는 2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자가리코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이색 거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가리코의 상징인 기린 캐릭터와 승무원 복장의 퍼포먼스 팀이 펼치는 거리 행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해태제과와 가루비는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2011년 7월 합작법인(JV) '해태가루비'를 설립했고, 해태가루비는 이듬해인 2012년 1월부터 강원도 문막공장에서 자가비를 생산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태제과는 "자가리코 국내 출시로 일본 여행의 필수 구매 간식을 이제 한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국내 감자스틱 시장이 전년 대비 29% 이상 급성장한 만큼, 한국인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기 제품으로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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