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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운영사 라포랩스 보고서…45∼59세 여성 447명 설문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40·50대 여성이 옷을 구매할 때 옷의 소재 정보를 중요하게 확인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라포랩스 4050연구소 '옐로(YELO)'는 40·50 여성의 패션 소비 행동을 연구한 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라포랩스는 40·50대 여성 소비자가 많이 몰려 있는 쇼핑몰 '퀸잇' 운영사로, 지난 5월 고객 연구 조직을 설립했다.
45∼59세 여성 4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최근 의류 구매 시 소재를 특별히 확인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0.7%에 불과했다.
최근 1년 사이 소재 때문에 옷을 반품했거나 결국 잘 입지 않게 된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75.8%였다.
온라인 의류 구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소재명과 혼용률'이 32.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촉감에 대한 설명(27.5%), 체형별 착용 모습(24.4%), 실제 구매자 소재 후기(20.1%), 원단의 두께(17.9%), 구김이 생기는 정도(16.6%) 순으로 나타났다.

[라포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만족했던 옷과 비슷한 상품을 다시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로는 '비슷한 촉감이나 두께'(39.4%)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라포랩스는 연구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퀸잇 서비스에 반영해 4050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쇼핑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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