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내년 7월까지 대상자 모집…2030년 출시 목표

[알보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알보젠코리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비자극성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위해 임상 3상 가교 시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교 시험은 외국에서 개발한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한국인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보젠코리아는 6∼17세 한국인 ADHD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약 'AK-D1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성분명이 '빌록사진'인 이 치료제는 미국 제약사 수퍼너스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했으며 미국에서는 '켈브리'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6∼17세 소아·청소년은 물론 성인에게도 처방된다.
알보젠코리아는 내년 7월까지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하고,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30년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할 방침이다.
임상 연구 책임자인 김붕년 서울대 교수는 "빌록사진은 메틸페니데이트 계열의 자극제 사용이 적절하지 않거나 다른 치료 선택지가 필요한 ADHD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