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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가 소속 스포츠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유소년 꿈나무를 육성하고,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5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리스트 한주엽 선수를 비롯한 하이원유도팀 선수들은 전날 정선 사북중학교를 찾아 초중고 유도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김유성(사북고 2학년)군은 "언젠가 하이원 선수들처럼 국가대표로서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실업팀에도 들어가서 운동에만 전념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한주엽 선수에게 포상금 1천500만원과 축하를 전했다.
또 '진천선수촌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보고 유도장에서 한번 훈련해보고 싶다'는 유소년 선수의 바람에 "올해 안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대표이사는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선수들의 도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격려했다.
스포츠 선수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유소년 육성을 넘어 환경보호로도 이어졌다.
유도팀 선수들과 당구팀 하이원위너스 소속 선수들은 이날 서울에너지드린센터를 찾아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감 체험 전시에 참여한 뒤 월드컵공원과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스포츠 연계 상생·ESG 가치 실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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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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