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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행정 불편' 직접 바꾼다…반크, 국민 연구소 플랫폼 구축

입력 2026-10-15 1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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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대한민국 AX 대전환 국민 연구소' 플랫폼 구축

[반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답답한 행정 문제와 제도의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내고, 인공지능(AI)과 공공데이터로 해결 방안을 찾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반크는 15일 '대한민국 AX 대전환 국민 연구소' 플랫폼(axkorea.one) 운영을 시작했다.


AX(AI Transformation)는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을 말한다.


반크는 단순한 행정 자동화를 넘어, 여러 정부 부처 사이에서 국민이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같은 서류를 계속 제출해야 하는 현실적인 불편을 풀기 위해 이 플랫폼을 만들었다.


연구소의 핵심은 국민이 "왜 A 부처에 낸 서류를 B 부처에 또 내야 하나요" 같은 생활 속 의문과 불편을 질문으로 적으면, AI가 해결 방안을 분석한다.


공공데이터와 정부 공식 정책 자료를 검색해 분석 근거로 활용하고, 관련 기관과 자료 출처도 함께 제시하는 '정책 실현 측정' 기능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행정 아이디어를 올려 공감을 얻고 진행 상황(접수-검토-부처 전달-완료)을 지켜볼 수 있는 'AI 아이디어 제안', 국민이 바라는 미래 정부 조직을 구상해 보는 'AI 정부 조직 혁신', 해외 공공 AI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AX 동향 브리핑' 등도 마련됐다.


박기태 단장은 "AI 대전환은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가 얼마나 해결됐는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국민 누구나 행정과 제도를 바꾸는 'AI 국정 설계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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