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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업에 수출·인력 지원도 연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경북지역 5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된 혁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금융·수출·인력 등 정책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중진공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중소기업기술마켓 경북혁신협의회'를 구성해 혁신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인증·등록한 도로·교통 분야 중소기업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인증·등록한 친환경·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에 금융·수출·인력 등 정책지원을 한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영 현황과 강점·취약점을 분석하고 적합한 정책사업을 추천하는 'AI진단' 플랫폼을 협약기관과 공유한다.
협약기관은 이를 활용해 공기업·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는 정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인증·구매하고, 기술개발과 정책금융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사회간접자본(SOC)·에너지 분야의 대형 공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해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시장 판로를 확대하겠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정책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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