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원주한지테마파크서 한지 활용한 현대미술 기획전 21일 개막

입력 2026-10-14 14:24:1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신선미·조규진·최현실·마누치 레티치아 등 작가 4명 참여




한지 활용한 현대미술 기획전

[한지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전통 재료인 한지를 현대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기획전이 강원 원주에서 열린다.


한지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 1에서 '2026 원주한지테마파크 종이 여행 4 얽힘; 펼침_한지로부터' 전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지를 전통 재료에 머무르지 않고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조형 언어를 통해 동시대 창작 재료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선미, 조규진, 최현실, 마누치 레티치아 등 작가 4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한지의 섬유와 질감, 색, 빛과 투과성 등 재료의 고유한 특성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한지를 활용한 평면·조형 작품부터 한지를 바탕지로 사용한 회화, 빛의 투과성을 활용한 작품까지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하나의 재료인 한지가 작가의 손을 거쳐 회화와 조형, 빛을 활용한 공간적 표현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 033-734-4738)으로 하면 된다.


김진희 재단 이사장은 "서로 다른 네 작가의 시선과 표현이 한지를 통해 어떻게 확장되는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4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