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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사장 "AI로 관광 혁신…새로운 관광 서비스 창출 지원"

입력 2026-10-14 13: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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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국감…"방한객 3천만명 조기 달성 위해 맞춤형 마케팅 등 추진"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4일 "인공지능(AI)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혁신에 속도를 내고, 전통 시장과 국립공원 등에 AI 기술을 접목해 인파 혼잡과 외국어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각종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플랫폼을 통합하고 다국어의 여행 비서를 구축하는 등 관광 플랫폼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며 "관광 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확대해 민간의 새로운 관광 서비스 창출도 적극 지원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과 관광 업계가 함께 성장하고, 한국 관광이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방한 외래 관광객 3천만명 조기 달성을 목표로 ▲ 핵심 유망 성장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 ▲ 세계적인 유명인과 K-컬처 지역 소재를 활용한 브랜드 광고 제작 ▲ 의료, 웰니스, 마이스 등 고부가가치 관광 시장 육성 등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 공항의 국제 관광 허브화와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등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박 사장은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결제 편의 인프라 확대와 한국 관광 통합 패스 발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국민 참여형 모니터링을 추진한다"며 "관광 벤처 기업 발굴 육성과 관광 산업 미래인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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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