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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연계…2천500여명 참여해 콘텐츠 제작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와 연계해 K-푸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2천500여명이 참여했다. 농식품부는 이들의 온라인 영향력을 활용해 수출 유망 식품과 전국 각지의 식품 행사를 알렸다.
행사장에 마련된 농식품부 홍보관에서는 차세대 수출 유망 K-푸드를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관람객들이 가보고 싶은 지역 식품 행사에 스티커를 붙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국내 먹방 크리에이터 아미아미와 일본의 먹거리 콘텐츠 제작자 마사미 등은 현장에서 K-푸드를 맛보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K-푸드를 주제로 한 창작 콘텐츠 공모전 'K-푸드 챌린지'에는 인플루언서 약 230명이 참여해 한식과 김치, 전통주, 식품 수출, 지역 식품 행사 등을 소재로 먹방과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농식품부는 우수작 16편을 선정해 장관상 등을 수여했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과 연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도 진행한다. 인플루언서 10여명은 지역 전통주의 역사와 특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와 영향력을 활용해 K-푸드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식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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