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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원전본부 주변 지역인 울산 울주군 서생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노사합동 '아톰 공학교실'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톰 공학교실'은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지원사업이다.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꿈을 키워주기 위한 커리큘럼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올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생초·명산초·성동초 학생 250여 명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 목소리로 움직이는 인공지능(AI) 로봇카', '친환경 수력 발전기', '플라잉 볼' 등 학생들 눈높이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전 교육을 받은 새울원자력본부 임직원이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과학을 탐구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듣는 과학 수업처럼 어려운 수업이 아닌, 직접 도구를 만들고 움직여보는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해서 재미있었다"며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했다.
교육봉사에 참여한 김민영 새울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체험을 통해 탐구하는 재미있는 분야로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아톰 공학교실 이외에도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 프로그램, 사랑의 울타리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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