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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파리모터쇼서 '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 선보여

입력 2026-10-13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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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한국 생산 전기차 출시 계획




12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르노가 '2026 파리모터쇼'에서 '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1984년 출시된 르노 에스파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모델은 넓은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강조해 미래 패밀리카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르노는 설명했다.


르노는 '르노 8 고르디니 콘셉트'와 '르노 4 JP4X4 콘셉트'도 전시한다. 이밖에 '르노 5 터보 3E', '뉴 르노 트래픽 밴 E-Tech 일렉트릭'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르노 그룹은 12∼18일 열리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르노를 비롯해 다치아,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한편 이반 세갈 르노 브랜드 글로벌 영업·운영 수석부사장은 현지에서 한국 기자들을 만나 2027년 하이브리드 신차에 이어 2028년에는 한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르노는 2028년 선보일 전기차에 '레벨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적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세갈 수석부사장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의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향후 유럽 수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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