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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반도체 기술력 한눈에"…도내 기업 3곳, 서울 코엑스 출격

입력 2026-10-13 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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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일 반도체대전 참가…강원도, 홍보관 열고 투자유치 나서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도내 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투자유치에 나선다.




강원형 성장엔진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대전(SEDEX) 2026'에 참가해 '반도체특별자치도, 강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큐엘과 엠아이제이, 네올 등 도내 3개 반도체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분야 기업 300여 곳이 참가한다.


도는 홍보관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계획과 기업 지원제도, 인력양성 프로그램, 테스트베드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정부의 '5극3특' 지역 성장전략에서 강원권 성장엔진으로 특수반도체·세라믹 분야가 선정되고 반도체 설계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점을 알릴 계획이다.


전시 기간 주요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기업별 투자·협력 수요도 파악한다.


황성현 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강원의 투자환경과 반도체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릴 기회"라며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이 실질적인 사업과 투자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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