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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 기업 화웨이가 만든 고급 전기 승합차가 급제동 테스트에서 브레이크 페달이 파손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동차 성능 평가 플랫폼 둥처디는 최근 화웨이의 전기차 '마에스트로(준제·尊界) V800' 차량 3대를 시속 100㎞ 속도로 주행하다 브레이크 페달을 힘껏 밟아 정지하는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험에서 해당 차량의 브레이크 페달 지지대가 연이어 완전히 부러지는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선 "100만 위안(한화 약 2억원)짜리 차량의 원가 절감을 위해 저가 부품을 쓴 것 아니냐"는 등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중국 주요 동영상 매체에 게시됐던 해당 시험 영상과 관련 댓글이 삭제되면서 사건 은폐 의혹까지 제기된 상황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구혜원
영상: 로이터·X @P6AX3Er3HqoQynY·@sputnik_jp·@etechvolution·@HiFrey
jacobl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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