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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전국 7개 전통시장 안전 개선…노후 전선·시설 정비

입력 2026-10-12 1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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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부터 디지털트윈 안전관리까지 지역별 맞춤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전통시장과 영세가맹점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서 노후 전기시설 정비와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 동두천시와 상생협약

[동반성장위원회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별 전통시장과 영세가맹점의 안전 수요를 반영해 개선 과제를 직접 발굴하면 동반위가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과제는 화재 예방 3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2개, 이용환경 개선 2개 등 모두 7개다.


동반위는 이날 경기 동두천시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동두천중앙시장 내 영세점포 80곳의 노후 전선과 배선, 분전함, 누전차단기 등을 정비·교체하기로 했다.


오는 14일에는 대전서부소방본부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도마큰시장에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안전·활성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밖에도 경기 파주 봉일천전통시장과 전남 여수 도깨비시장의 노후 전기시설을 정비하고, 전남 강진읍시장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화재경보장치를 설치한다.


대구 원대신시장과 경기 화성 사강시장에서는 노후 아케이드 보수와 정비를 각각 추진한다.


곽재욱 동반위 운영처장은 "전통시장은 시설과 환경이 서로 다른 만큼 필요한 안전 지원도 지역마다 다르다"며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과제를 바탕으로 노후시설 개선부터 스마트 안전관리까지 지역에 필요한 지원이 실제 현장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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