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전, 청주 관통 신서원∼신진천 송전선로 최적 경과대역 확정

입력 2026-10-11 13:36:1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신서원∼신진천 송전선로의 최적 경과대역이 확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일 청주 오스코에서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최적 경과대역을 확정했다.


최적 경과대역에는 청주시 현도면·문의면·남이면·강내면·오송읍·옥산면·오창읍 등 7개 읍면과 천안시 동면, 진천군 문백면·진천읍이 포함됐다.


최적 경과대역은 송전선로가 지날 후보 지역을 수 ㎞의 띠 형태로 넓게 잡은 범위로, 실제 송전선로가 지날 구체적 노선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범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해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단체는 11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업은 충북 지역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도권의 대규모 전력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부정의한 사업"이라며 "최적 경과대역이 결정된 만큼 이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압 전선

[연합뉴스TV 캡처]


chase_aret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1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