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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용 화장지, 깨끗한나라·모나리자 등 파열강도 우수"

입력 2026-10-08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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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11개 제품 품질 조사…제품별 가격은 최대 1.9배 차이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화장실용 화장지 가운데 깨끗한나라, 모나리자 등 브랜드 제품이 여타 제품에 비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화장실용 화장지 8개 브랜드 11개 제품(일반 8개, 비데겸용 3개)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조사 대상 브랜드는 깨끗한나라, 노브랜드, 모나리자, 잘풀리는집, 커클랜드, 코디, 코멧, 크리넥스다.


화장지가 쉽게 찢어지지 않고 견디는 정도인 '파열강도'를 측정한 결과 깨끗한나라, 모나리자, 잘풀리는집, 코멧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개 제품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장지를 풀어 사용할 때 가루가 적게 발생하는 정도는 깨끗한나라, 코멧 제품이 우수하다고 봤다.


물을 흡수하는 정도는 전 제품이 우수했다.


안전성과 표시사항과 관련한 사항 역시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10m당 가격을 비교한 결과, 코멧 제품이 114.8원(3팩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크리넥스 제품은 226원으로 가장 비싸 제품 간에 최대 1.9배 차이가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화장실용 화장지를 구매할 때는 파열강도, 화장지 가루가 적게 발생하는 정도, 가격을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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