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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SK이터닉스[475150]와 연료전지 연계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데이터센터 부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직접 공급하는 독립형(Off-Grind) 데이터센터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마스턴운용은 부지 확보와 인허가, 개발 규모 검토·설계, 투자구조 수립 및 재원 조달, 임차인 유치 등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SK이터닉스는 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과 전력 공급을 담당한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SK이터닉스와의 협력은 데이터센터 개발의 가능성을 넓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이사는 "양사 고유의 역량을 극대화하며 시장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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