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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한글날(9일)을 앞두고 한글과 태극기 등 K소재를 활용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이 광주 신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7일 광주 신세계에 따르면 길거리 유행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는 제품에 한글 그래픽과 스케이트를 타는 선비, 호랑이, 태극기 등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담아냈다.
마크곤잘레스 매장에서는 코리아 에디션 긴팔 티셔츠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영국의 스트리트 브랜드 '슈퍼드라이'는 한국 에디션의 메인 그래픽으로 '해태'를 선정했다.
동양의 스트리트 감성과 한국의 전통 디자인이 더해져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최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K-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노메뉴얼(NOMANUAL)'도 의류와 모자에 태극기를 디자인 요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이정일 플레이스팟 팀장은 "한글과 태극기 등 K-콘텐츠를 재해석한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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