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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우리말로 소상공인 보호 의미 표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이 '2026년 우리말 상표 디자인 선정대회' 시상식에서 '정다운 우리말 상표'로 선정돼 국립국어원장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의 후원으로 우수한 우리말 상표를 발굴하고 우리말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지식재산처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노란우산'은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의 이미지에 따뜻함과 희망, 보호를 상징하는 노란색을 결합해 소기업·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친근한 우리말을 사용하면서 노란우산의 역할과 가치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중기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에 출범한 이후 소기업· 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에 대비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노란우산이 가진 우리말 상표로서의 친근함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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