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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6일 로봇 수술 1천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1천번째 수술은 김유석 로봇수술센터장(외과 교수)이 시행한 경구 갑상선절제술이다.
조선대병원은 2022년 2월 광주 최초로 4세대 로봇 수술 시스템을 도입, 같은 해 4월 첫 로봇 수술을 시행했다.
4년 6개월 만에 달성한 1천회는 호남권 최단 기간 기록이라고 조선대병원은 설명했다.
로봇 수술 적용 분야는 암이 70%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간담췌 양성 질환, 자궁근종, 난소종양, 부신종양, 전립선비대증, 침샘종양, 탈장 등 정밀 최초침습이 필요한 질환 수술에도 활용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고도의 정밀성과 전문성이 필요한 장기 이식 분야에서도 지역 최초로 로봇 수술을 도전하기도 했다.
최남규 조선대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고난도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의료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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