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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3분기에도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토일 제작] 일러스트
6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 상장법인 59개 사(코스피 22개·코스닥 37개)의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8조3천737억원으로 2분기 말보다 1천479억원(0.5%) 감소했다.
코스피 상장사 총액은 23조1천826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했으나 코스닥 상장사는 5조1천911억원으로 1천565억원(2.9%) 줄었다.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024년 4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증가했으나 2분기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3분기 말 시가총액 1위는 이수페타시스(8조4천494억원)가 차지했다. 엘앤에프(4조5천609억원), 한국가스공사(3조2천125억원), iM금융지주(2조8천933억원), 에스엘(2조2천899억원)이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은 5곳으로 전 분기보다 1곳이 줄었고 1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 기업은 24곳으로 같았다. 1천억원 미만 기업은 30곳으로 1곳이 늘었다.
시가총액이 증가한 곳은 30개 사로 증가 폭은 한국가스공사(2천631억원)가 가장 컸다. 이어 iM금융지주(1천932억원), 케이비아이메탈(1천161억원) 순으로 많았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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