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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에 스테파니 프랭크 선임

입력 2026-10-06 15: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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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의 스테파니 프랭크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신임 부문장

[한국지멘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한국지멘스가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DI) 부문 신임 부문장으로 스테파니 프랭크 선임 부사장을 임명했다.



한국지멘스는 프랭크 선임 부사장이 산업 자동화, 디지털화 사업을 담당하는 DI 부문을 총괄하며 국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2009년 지멘스 그룹에 입사한 프랭크 선임 부사장은 생산 기획, 프로토타입(시제품) 업무와 미주지역 사업 개발을 이끌며 글로벌 역량을 쌓았다.


2014년부터는 아우디 그룹 및 아우디 멕시코 법인에서 생산 기획을 총괄했으며 2019년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합류했다.


2022년 지멘스 그룹에 복귀한 이후에는 DI 부문 전략 총괄 및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는 "제조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춘 프랭크 선임 부사장이 합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공지능(AI)과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한국지멘스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랭크 선임 부사장은 "세계적인 제조 경쟁력과 기술 역량을 갖춘 한국은 디지털 전환과 첨단 제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며 성장 기회가 빠르게 확대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자동화, 산업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통해 한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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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