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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가 투어링카 대회인 '2026 TCR 월드투어' 한국 경기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현대차[005380]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2∼4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TCR 월드투어 5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의 미켈 아즈코나는 첫 번째와 세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결승에서는 6위에 올랐다.
아즈코나는 결승 레이스와 예선에서 총 89포인트를 추가해 2026시즌 드라이버 종합 순위 1위를 지켰다.
같은 팀 노버트 미첼리즈는 첫 번째와 세 번째 결승에서 각각 3위, 두 번째 결승에서 7위에 올라 총 70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시즌 드라이버 순위 2위로 올라섰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이번 라운드까지 총 583포인트를 기록해 팀 부문 종합 2위를 유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과거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최고의 결과를 달성해 기쁘다"며 "남은 시즌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CR 월드투어 6라운드는 오는 16∼1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제조사가 아닌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올해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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