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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美 자회사와 함께 참전용사 초청 행사 열어

입력 2026-10-04 14: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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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동원그룹과 스타키스트가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초청 행사에서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참전용사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4. [동원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동원그룹은 미국 자회사인 스타키스트(StarKist)와 함께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군 및 유엔군을 기리는 장진호전투협회(Chosin Few)의 연례행사로, 참전용사 8명과 가족을 비롯해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 셰인 자로즈(Shayne Jarosz) 장진호전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만찬과 음악 공연을 즐겼다.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는 "70여 년 전 장진호에서 싸운 용사들은 한반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상상하기 어려운 혹독한 환경을 견뎌냈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미래를 지키는 데 기여한 그들의 헌신과 희생, 용기에 감사드린다. 이들의 숭고한 유산은 앞으로도 여러 세대에 걸쳐 기억되고 기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2010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처음 연 이후 지속적으로 관련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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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4 14: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