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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6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대상

입력 2026-10-02 1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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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혁신제품 발굴부터 판로개척까지 전주기 지원…국내 첫 AI 기반 구매검증 도입




동서발전, '2026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대상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026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혁신지향 공공조달은 공공이 중소기업의 혁신적 기술·제품의 초기 판로를 열어주고,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공공조달 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혁신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6개 공공기관이 본선에 참여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과 국민 심사단 현장평가를 거쳐 한국동서발전이 대상을 받았다.




동서발전, '2026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대상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기획부터 연구개발, 현장 실증, 판로개척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3S-UP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발전시장 진입 장벽을 낮췄다.


'3S-UP 플랫폼'은 기획역량(Skill), 사업화(Start), 판로개척(Scale)의 3S를 향상한다는 의미로,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한국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 체계다.


또 기술마켓 심의 주기를 기존 분기에서 매월로 단축하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공공 구매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조달 행정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발전시장에서 최근 5년간 약 438억원 규모 혁신제품을 선제적으로 구매해 중소기업 초기 판로를 열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 기반시설을 활용해 985억원 규모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재난 대응 신기술 보유 기업을 지원해 국민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학안전 일터 조성을 통해 국민 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섰다.


이런 체계적이고 지속적 조달 혁신 노력은 혁신 기술 발굴과 구매를 넘어 실제 현장과 공공서비스 변화로 이어진 혁신조달 성과로 평가받았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이 중소기업 상생과 조달 혁신을 추진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해 공공조달 생태계를 선도하고, 안정적 전력 공급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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