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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대표에 최상운 사장…사장단 인사 단행

입력 2026-10-01 15: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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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인사…내년 사업계획 조기 수립




최상운 에코프로 신임 사장·박종환 에코프로에이치엔 신임 사장

[에코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에코프로는 대외 협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사장단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시행됐다.


에코프로는 "새로 내정된 대표이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내년 사업계획을 직접 수립해 실행력을 높이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최상운 에코프로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두 사람은 승진과 함께 각각 에코프로와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사장은 회사의 핵심 기반 업무를 총괄하며 조직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다져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사장은 이차전지 양극 소재 분야를 전문으로 해 온 배터리 전문가로, 양극재 공장 신설 등 양산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사 간 대표이사 보직 인사도 이뤄졌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송 신임 대표 책임 아래 이차전지 소재를 총괄하는 중간 지주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헝가리·캐나다 등 해외 법인의 경영 시스템을 완비하고,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 대표는 에코프로비엠 자회사인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겸직하며 두 회사 간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대표는 지주사에서 최 사장과 공동으로 에코프로 대표이사를 맡는다. 김 내정자는 그룹의 재무 및 경영 관리를 총괄한다.


이번에 내정된 신임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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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