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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금호건설 협약…지역 인력·자재·장비 활용 확대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와 금호건설이 기업도시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신축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한다.
금호건설은 의료시설 전문공종을 제외한 공사비의 32%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인력과 자재·장비 활용을 늘리고 지역 건설업체의 일감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사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지역 소비와 건설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업체 참여도 지속해서 협의한다.
이를 위해 시와 금호건설은 1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기업도시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신축공사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했다.
제2병원은 대지면적 1만7천982.77㎡, 전체면적 1만1천988.87㎡ 규모로 조성된다.
외래진료와 건강검진 등을 제공해 기업도시의 의료서비스와 생활밀착형 의료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지역업체와 인력, 자재·장비 참여를 확대해 공사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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