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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시대 암호 위협…PQC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입력 2026-10-01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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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PQC 전환 경진대회·해커톤…10월 한달간 접수


부총리상 등 총 10점 시상·상금 1천200만원 수여




IT 보안 구멍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양자컴퓨터 시대의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경진대회와 해커톤이 처음으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회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경진대회·해커톤'을 열고 1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양자컴퓨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공개키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PQC는 현행 공개키 암호 알고리즘에 비해 복잡한 수학적 구조를 활용해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의 PQC 전환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실제 시스템의 암호 체계를 PQC로 전환하는 실전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디어 제안·발표 중심의 경진대회와 가상환경 기반 실전 기술 경연인 해커톤 두 분야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에 대한 통합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서울 을지로 엘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부총리상(과기정통부 장관상) 2점, KISA상 4점 등 총 10점의 상장과 함께 1천2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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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