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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배틀넷에서도 구매 가능…오버워치·디아블로 협업 예고

[CDP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 레드(CDPR)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마스터 버전은 2015년 출시된 '더 위쳐 3'의 전반적인 시각효과와 성능, 게임플레이, 성장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개선한 버전으로, 기존 게임 소유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로 제공된다.
아울러 기존에 발매된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드 와인'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리마스터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와 닌텐도 스위치 2 등 최신 콘솔 기기를 지원하며, 엔비디아의 DLSS(딥 러닝 슈퍼샘플링)를 포함한 PC의 최신 비주얼 기술도 들어갔다.
CDPR은 2027년 발매를 예고한 세 번째 정식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도 리마스터 버전을 기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DP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 위쳐 3' 리마스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플랫폼 배틀넷에서도 구매·플레이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최근 CDPR과의 대규모 협업 계획을 밝히고, 대표작 오버워치에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와의 협업 콘텐츠를 오는 2027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아블로 IV'에서는 '더 위쳐' 시리즈 주인공 게롤트를 모티브로 한 야만용사 전용 스킨을 선보인다. 스킨은 배틀넷에서 '송즈 오브 더 패스트'를 구매하는 플레이어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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