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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영업시간 내 10분 단위로 수령 시간 선택

[치폴레 앱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미국 멕시칸 음식 체인 치폴레의 한국 운영사인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S&C)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치폴레 코리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치폴레 앱은 매장 방문 전 음식을 주문하고 지정한 시간에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매장 영업시간 내에서 10분 단위로 수령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앱에서도 매장과 동일하게 메뉴를 취향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부리토와 부리토 볼, 타코, 샐러드, 퀘사디아 중 메뉴를 고른 뒤 밥과 콩, 고기 등 주재료와 살사, 치즈, 과카몰레 등 토핑을 선택하면 된다.
S&C 관계자는 "공식 앱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치폴레의 커스터마이징 경험과 현지의 맛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폴레는 1993년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난 6월 말 기준 미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중동에서 4천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열었다. 미국 현지 매장의 원재료 기준과 조리·주문 방식을 한국에서도 그대로 적용했다.
S&C는 모든 국내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연내 2·3호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싱가포르 1호점도 개점할 예정이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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