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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내 주요 호텔이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해 미식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트러플 짜장면과 빙수 등 다양한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은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글로벌 와이너리와 공동 행사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12일에는 이탈리아의 유명 와이너리 '마시(MASI)'와 함께 '광둥식 요리와 와인을 조합한 메뉴를 선보인다.
전체 단품 메뉴는 기존 49종에서 57종으로 확대하고, 불도장과 자연송이 전복덮밥, 바닷가재 해물짬뽕, 트러플 한우 짜장면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내놨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부산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해 '가장 부산다운 럭셔리'를 전하는 호텔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신라호텔의 '더 라이브러리'도 '로제 자몽 빙수'를 새로 선보이며 가을철 빙수 메뉴를 강화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판매하는 로제 자몽 빙수는 자몽을 장미꽃처럼 겹겹이 쌓아 올리고 샴페인 젤리와 금가루를 더해 화려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몽의 산미와 히비스커스의 풍미, 꿀의 단맛을 더해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메뉴는 단품뿐 아니라 돔 페리뇽, 돔 페리뇽 로제, 돔 페리뇽 브륏 등 샴페인이 포함된 페어링(pairing·궁합) 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빙수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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