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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데이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8월 부산에서 소비와 광공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건설 수주액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5월 부산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5.8로 작년 8월 지수와 비교해 1.8%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액 지수는 124.8로 2.5%,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83.1로 0.7%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오락·취미·경기 용품, 화장품, 의복, 음식료품 매출은 늘어났지만, 가전제품, 신발·가방 매출액은 줄었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32.0%), 전자·통신(-38.9%) 등은 줄었으나, 1차 금속(29.8%), 기계 장비(31.3%) 등에서 늘어 1년 전에 비해 2.9% 늘었다.
광공업 출하는 자동차(-22.2%), 고무·플라스틱(-21.3%) 등은 줄었으나, 1차 금속(36.8%), 기계 장비(36.5%) 등에서 늘어 1년 전에 비해 9.6% 증가했다.
지난달 부산 건설수주액은 8천772억원으로 작년 8월 실적과 비교해 63.8% 감소했다.
공공부문 수주액이 79.5%, 민간 부문 수주액이 60.9% 각각 줄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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