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신재생에너지 활용 LH 공동주택, 국제학회 어워드 우승작 선정

입력 2026-09-29 10:51:2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6-3 생활권 M1블록 산울마을 4단지가 2026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기술 어워드(2026 ASHRAE Region ⅩⅢ Technology Award)에서 아시아 지역 신축 주거 건축물 부문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산울마을 4단지 전경

[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SHRAE는 130여개국 전문가 5만여명이 활동하는 세계적 국제 학회로 냉난방, 환기 등 건축설비의 효율성, 유지관리성, 경제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238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인 산울마을 4단지는 505㎾ 지열 히트펌프와 234㎾ 태양광 발전설비, 고효율 환기설비 등을 적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을 달성했다. 건물에 필요한 연간 에너지를 단지 내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비율인 에너지자립률은 79.83%다.


특히 지열 에너지를 공동주택 냉난방에 활용하고 설계부터 시공·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지열 히트펌프에 투입한 전기 에너지의 약 4.5배에 달하는 냉난방 에너지를 생산해 실제 운영 단계에서도 우수한 에너지 성능을 보인다고 LH는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거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